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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의 재혼식 참석 근황을 알렸다.
김우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4일) 열린 이다은, 윤남기의 재혼식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남편 정겨운이 이들 커플을 탄생시킨 '돌싱글즈' 시리즈의 MC를 맡은 인연으로 함께 하객으로 자리를 빛낸 것.
사진엔 시즌1부터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3'까지 호흡을 맞춘 이혜영·정겨운·유세윤·이지혜 4MC, 그리고 '돌싱글즈 외전' 진행을 봤던 존박 등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림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우림은 유세윤과의 투샷을 공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그는 "사회 진짜로 최고 최고. 결혼식 다시 하고 싶을 정도라고요. (유)세윤이 형 치얼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김우림은 이다은과 윤남기를 향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행복하세요♥"라고 축복을 보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6년 이혼 후 10세 연하의 김우림과 2017년 재혼했다.
[사진 = 김우림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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