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양의지 유일한 S급 FA…100억원+α 예약 “팀을 바꿀 수 있는 포수”

시간2022-09-06 03:4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을 바꿀 수 있는 포수.”

최근 KBO리그 한 관계자(NC 소속 아님)가 흥미로운 얘기를 했다. 예비 FA 포수 최대어 양의지를 두고 위와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NC 투수들을 봐라. 양의지를 만나고 바뀌었다”라고 했다. NC가 비록 2년 연속 곤두박질했지만, 2020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으니 틀린 말도 아니다.

중요한 건 양의지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리는 야구관계자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2022-2023 FA 시장은 FA 자격획득 1년 단축 원년이다. 예년보다 1.5~2배 정도의 선수가 쏟아질 전망이다. 양의지는 포수 뿐 아니라 전 포지션 모든 예비 FA를 통틀어 ‘유일한 S급’으로 꼽힌다.

업계에서 S급 FA는 A급의 업그레이드 버전, 특A급으로 통한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며, 전력과 체질을 곧바로 바꿀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선수다. 989억원이 오간 2021-2022 FA 시장의 경우, 나성범(KIA, 6년 106억원)과 김현수(4+2년 115억원)가 S급이었다.

실제 나성범은 지난 3년 연속 가을야구 구경꾼이었던 KIA를 가을야구 주인공으로 이끌기 일보 직전이다. 김현수도 명불허전이다. 이렇듯 S급 FA는 기본적으로 매년 특급성적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 양의지 역시 2018-2019 시장에서 NC와 4년 125억원 FA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NC를 2019년 포스트시즌에 복귀시켰다. 그리고 2020년에 통합우승으로 인도했다.

양의지는 올 시즌 103경기서 345타수 95안타 타율 0.275 16홈런 69타점 49득점 OPS 0.853. NC 입단 후 가장 처지는 성적이다. 그러나 후반기는 다르다. 29경기서 타율 0.320 7홈런 24타점 18득점. 전반기 최악의 슬럼프를 딛고 ‘애버리지의 힘’을 보여준다.

내년이면 만 36세다. 체력부담이 큰 포수라는 포지션 특성상 미래 가치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1년에 반은 지명타자로 나가면 된다”라고 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타격폼으로 장타와 컨택 능력 모두 리그 최상위권이다. 이 클래스가 나이를 좀 더 먹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포수로서의 경험, 노하우, 비기는 이미 KBO리그 최강이다. 현대야구에서 포수의 투수리드와 볼배합 능력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평가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다. 나노 전력분석, 각종 트레킹 데이터, 배터리코치 및 프런트의 존재까지. 포수도 타격이 중요한 시대다.

그러나 KBO리그의 특성상 포수 고유의 역할론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특히 포스트시즌서 영리한 포수의 중요성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양의지는 두산 시절부터 수년간 증명했다.

4년 전에 이미 125억원 계약을 맺었다. 다가올 겨울, NC에 남든 타 구단으로 떠나든 100억원대 계약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NC 외에도 양의지를 원하는 구단이 없을 리 없기 때문이다. 양의지가 실제로 2022-2023 FA 시장에서 100억원대 계약을 맺으면 김현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00억원대 FA 계약을 두 차례 맺은 선수가 된다.

아울러 양의지가 김현수를 제치고 FA 재벌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2021-2022 시장까지 FA 계약총액 1위가 115억원 계약만 두 차례 맺은 230억원의 김현수다. 양의지가 정확히 100억원 계약을 맺으면 225억원으로 FA 계약총액 2위에 오른다. 105억원 계약이면 김현수와 공동 1위, 106억원 이상이면 단독 1위에 오른다. 참고로 FA 계약총액 3위는 192억원의 최정(SSG)이다. 양의지는 현재 11위.

▲역대 FA 계약총액 톱11

1위 김현수(LG)-230억원(2018년 115억원+2022년 115억원)

2위 최정(SSG)-192억원(2015년 86억원+2019년 106억원)

3위 강민호(삼성)-191억원(2014년 75억원+2018년 80억원+2022년 36억원)

4위 이대호(롯데)-176억원(2017년 150억원+2021년 26억원)

5위 손아섭(NC)-162억원(2017년 98억원+2022년 64억원)

6위 나성범(KIA)-150억원(2022년 150억원)

7위 황재균(KT)-148억원(2018년 88억원+2022년 60억원)

8위 최형우(KIA)-147억원(2017년 100억원+2021년 47억원)

9위 박석민(NC)-130억원(2016년 96억원+2020년 34억원)

10위 양현종(KIA)-125억5000만원(2017년 22억5000만원+2022년 103억원)

11위 양의지(NC)-125억원(2019년 125억원)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