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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그림(35)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그동안 업로드 뜸했던 사이에 거의 5키로 가까이 쪘었다. 요즘 미치게 운동+식단해서 겨우 다시 복귀한 몸무게. 한 김에 좀만 더 줄여놓고 치팅해야지. 정말 이르케 평생 관리하고 살아야하는건지 지겨워. 근데 두둑두둑한 몸은 내가 또 맘에 안드는걸 어쩔"이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그림 같은 몸매를 드러낸 김그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당시 김그림 측은 남편에 대해 "미국 버클리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인재"라며 "세계적인 금융 회사와 미디어 회사의 대표직을 거쳐 현재는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며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의 수상 및 2년 연속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문화리더로 초청 받는 등 촉망 받는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사업가"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김그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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