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혜빈(38)이 임박한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5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이 익숙하지 않은 그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을 한 달가량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모습이다. 넓은 거실 한쪽을 꽉 채운 빨래 건조대가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아기 옷과 가제 손수건 등을 빨래해 널어놓았다. 아기용품으로 채워진 낯선 집 모습에 설렘을 내비친 전혜빈. 예비 엄마의 떨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