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가죽 넥타이 '과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23)이 늘씬한 허리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5일 전소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버랜드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내뿜으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크롭트 셔츠에 드러난 한 줌 허리, 작은 얼굴 등이 인상적이다. 가죽 소재의 넥타이와 빨간색 네일아트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전소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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