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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43)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알렸다.
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사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맨해튼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베슬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혜원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밀고 있다. 흰티셔츠만 입어도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는 이혜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뉴욕 오셨네요", "아 맞다 리원양 NYU~", "그 유명한 계단식 전망대 맞나요? 멀리 가 있네요", "웰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18)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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