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42)가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지혜는 딸 태리 엘리 인스타그램에 "밤새 고열에 교차복용도 별소용없었던 밤. 허겁지겁 병원에 보냈는데 일하러 가야하는 마음이 무겁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엘리는 이마와 등에 쿨시트를 붙이고 있다.
이지혜는 "첫째가 원에 다니고 나서는 거의 매일 약을 달고 사는 둘째 아기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 그와중에 너무 귀엽죠. 칭얼대지고 않고 씩씩하게 잘 노는 귀요미. 둘째는 진짜 사랑"이라고 엘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이지혜 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