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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얼짱' 홍영기(30)의 신부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인터넷방송인 김유이(26)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예쁜 영기 언니 멋진 세용이 결혼 넘 축하합니다"라고 전하며 "제가 너무 닮고 싶은 부부예요. 결혼식 보는데 괜히 내가 울컥. 재원이 제트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너무 사랑스러움. 랜선이모는 넘 행복했어요. 언제나 앞으로도 행복하세요"라고 축복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일 결혼한 홍영기다. 남편도 같은 '얼짱' 출신인 인터넷방송인 이세용(27)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13년 혼인신고했는데, 결혼식만 이번에 올리게 된 것이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김유이가 공개한 사진에선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홍영기가 신부대기실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흰색 투피스 차림의 김유이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모습. 반대편의 여성은 인터넷방송인 박민정(27)이다. 박민정은 홍영기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보내고 있다.
김유이, 박민정은 이세용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세용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 김유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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