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오는 10월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키의 솔로 콘서트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키가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이자, 2021년 9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에 이어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솔로 공연이다.
더불어 키는 최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공연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 59초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2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키는 국내 공연에 이어 11월 19일~20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솔로 콘서트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 재팬(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 JAPAN)'을 개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