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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제주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제주 5성급 호텔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와 민이는 지인이 들고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의 훈훈한 근황이 미소를 부른다.
최근 오윤아는 "예전에 LA공항에서 민이를 잃어버려서 서서히 감정이… 처음에는 '민아 어디갔어' 이러다가 갑자기 너무 무서운 거다. 너무 안 보이니까 너무 무서워서 정신 나간 여자처럼 미친듯이 막 울면서 소리 지르면서 찾았다"며 스튜어디스의 도움으로 아들을 찾은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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