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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49)가 사랑스러운 아들, 딸을 공개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딸 애플 마틴(18), 아들 모세 마틴(16)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플 마틴은 특히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엄마를 닮은 미모에 러블리한 매력을 갖춰 관심을 집중시켰다. 엄마 키 175cm와 비슷한 우월한 비율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펠트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비롯해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기네스 펠트로는 ‘구프’라는 성인용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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