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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한다. 9월 8일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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