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O, 9월 주말 취소 경기→월요일 편성 확정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말 경기가 우천 등의 상황으로 취소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KBO는 6일 "2022 KBO 리그 9월 주말 경기 중 취소 경기가 발생할 경우 월요일 경기를 편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 KBO 리그 시즌 중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9월 10일, 11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9월 12일 오후 2시 경기로 편성된다. 추가로 9월 17일, 18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경기로 편성된다.

해당 주말의 2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한 경기는 월요일로 편성하며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 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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