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교통 문제로 촬영장에 늦는 상황을 겪었다.
6일 오후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통제. 1시간 늦었어요. 메이크업과 헤어 빛의 속도로. 역시 내 식구들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서울 도로 곳곳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통제됐다. 장영란은 차량 정체로 인해 촬영장에 늦게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링 중이다. 바쁜 스케줄 속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린 장영란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41)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