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섹츤 엔터테인먼트' 5기 정식, 4기 영수와 회사 설립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5기 정식이 4기 영수와 힘을 합쳐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정식은 6일 인스타그램에 '조센측엔터테인먼트'의 사업자 등록증을 게재했다.

정식은 "조섹츤엔터테인먼트 영어로 하면 ZOSEK.ENT 설립, 조섹츤 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라며 "나는 솔로 후 미스터트롯 도전 웹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이은 다음행보는? OST? 리포터? 예능출연? 행사? 콘서트? 조섹츤은돌아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그저 조섹츤의 칼일뿐, 조섹츤 흥해라형, 저는 사업 11년차에요 한번도 망해본적 없음"라며 4기 영수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ENA PLAY·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웹드라마 '0고백 1차임'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데뷔했다.

[사진 = 정식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