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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수애(30) 전 JTBC 아나운서가 럽스타그램을 깜짝 공개했다.
조수애는 6일 인스타그램에 "넘부끄럽지만 오빠와 커플샷..!🍂🍁"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인 박서원(43)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이다.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햇살이 쏟아지는 창문을 뒤로한 채 조수애와 박서원 전 대표가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조수애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두 사람의 눈빛과 외모가 닮아 있어 인상적이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전 대표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2019년에 득남했다. 지난 2020년 조수애와 박서원 전 대표의 불화설이 온라인에서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후 조수애가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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