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1라디오 '라디오 전국일주' 오프닝에서
역대급 위력의 태풍을 예고했던 힌남노가 중형급 태풍으로 약화돼서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특히 태풍이 관통한 일부 지역은 침수와 홍수 피해를 비롯한 재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경북 포항 지역에 비바람이 집중되면서 홍수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요.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선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아울러 태풍이 한반도를 벗어났다지만 태풍으로 인한 잔여바람이 파고를 만들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안가 있으신 분들 오늘까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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