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최유정, LA 물들인 사랑스러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멤버 최유정이 미국 LA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왔다.

6일 최유정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이자 새로운 '러블리(Lovely)'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샤 소재의 스커트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믹스 매치한 최유정은 하늘 높이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에도 하트 포인트 액세서리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유정은 최근 미국 LA에서 '선플라워'의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콘셉트 포토에도 LA의 자유로운 무드가 가득 전해진다.

'선플라워'는 최유정의 사랑스럽고 힙한 반전 매력을 모두 담은 앨범이다. 이에 피지컬 앨범 버전명과 콘셉트 포토 버전명 역시 '러블리'와 '스웨그(Swag)' 두 가지로 공개됐고, 최유정은 각 버전에 맞춰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최유정의 첫 솔로 앨범 '선플라워'는 해바라기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팬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최유정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다. 차례로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최유정이 본 앨범과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선플라워(Sunflower) (P.E.L)'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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