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그룹 ‘마룬5’ 리더 애덤 리바인(43)이 셋째를 낳는다.
연예매체 피플은 6일(현지시간) “애덤 리바인과 2014년 결혼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세 번째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애덤 리바인은 세계적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32)와의 사이에서 딸 지오 그레이스(4)와 더스티 로즈(5)를 키우고 있다.
프린슬루는 지난해 11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4인 가족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절대 안된다고 말하지 말아라. 우리는 대가족을 원한다,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그것을 운명과 단지 일어나는 일에 맡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룬5는 미국을 대표하는 팝밴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4년 그래미에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를 수상했으며, 2005년과 2007년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마룬5의 내한 공연은 11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성사됐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