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엉댕이는 자신 있어"…13kg 살크업→다이어트로 되찾은 핫보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애 리얼리티 '에덴', 몸값 전쟁 서바이벌 '배틀그램' 등에 출연해 얼굴을 김주연이 올해 두 번째 보디프로필을 찍었다며 이를 공개했다.

김주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살이 많이 쪘었어서 완벽하지는 않아도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며 "그래서 보디 슈트로 입었다. 엉댕이는 자신있지만 복근은 아직"이라고 설명했다.

'인간 조각상' 타이틀을 겨루는 '배틀그램'에 출연 중인 김주연은 최근 미션 중 하나인 '살크업'에 도전해 무려 13kg을 증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한 사진 속 김주연은 언제 살이 쪘었냐는듯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주연은 "만족할 만큼 다이어트가 안되었을 때 보디프로필 일정을 미루는 분들이 있는데 차라리 의상을 바꿔보는 것도 팁"이라는 조언도 남겼다.

[사진 = 김주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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