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산다라박, 밀착 옷 입으니 글래머 보이네? 이러면 반칙이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일상을 전했다.

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절기의 하루. 입었다 벗었다 입었다 벗었다. 더웠다 시원했다 더웠다 시원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활짝 웃고 있는 산다라박의 싱그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몸무게가 37kg이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흥마늘 스튜디오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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