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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본명 손승완·28)가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7일 오후 웬디는 인스타그램에 "팔이 왜 탄 것 같이 나왔지이…? 운동하쟈"라 적고 사진을 함께 올렸다.
웬디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으며 유연성을 뽐냈다. 쭉 뻗은 팔다리로 놀라운 기럭지를 드러낸 것은 물론 완벽한 뒤태까지 보이며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물구나무선 자세에서는 탄탄한 코어 근육 힘도 선보여 필라테스 내공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로 활동했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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