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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35)가 임신 근황을 공유했다.
7일 선데이는 인스타그램에 "태동 검사하는데 옆방에서 아기 탄생"이라고 적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 선데이는 "엄마 아빠가 울면서 귀여워 귀여워 하는데 나도 같이 울었다"라며 우는 얼굴 모양 그림 문자를 덧붙였다. 예비 엄마인 선데이의 설렘과 감격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전해진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9월 중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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