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과 결혼+출산' 박지윤, 본격 가수활동 시작하나 '반가운 근황'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지윤이 앨범 발매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박지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15일, 2022년의 두번째 싱글 'MOON' 이 발매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앨범 재킷을 촬영 중이다. 어두운 배경 속 단아하면서도 침착한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자신의 촬영을 스태프들과 적극적으로 모니터하기도 했다.

앞서 박지윤은 2019년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와 결혼하고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별다른 가수 활동이 없었던 박지윤은 지난 6월 첫 번째 싱글 '넌'을 발매하고 출산 이후 처음으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는 방송과 무대 활동이 없었던 박지윤이 신곡 발표 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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