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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41)이 첫째 딸의 일상을 전했다.
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나 예쁘고 아기자기한 레고~! 디즈니 공주들 다 모였다!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나게 만듦...ㅋ 이제 로희는 설명서 보고 혼자서도 척척 잘 만들어낸다~ 공주 좋아하는 로린이도 신났는데 사진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의 딸 로희(7)가 레고 만들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로희는 야무진 손길로 성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부른다. 몰라보게 부쩍 성장한 로희는 엄마, 아빠의 예쁜 점만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43)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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