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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한동근이 과거 사진을 소환하며 사과에 나섰다.
한동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리고 "6년 전, 3년전, 운동할게요. 진짜 미안합니다. 그리고 분발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공개한 사진에서 깔끔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 갸름한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친 사진이 6년 전, 갈색 재킷 차림이 3년 전, 흰식 셔츠를 입고 찍은 게 최근의 모습이다. 한동안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보이는 한동근은 "동근아 미안하다"라며 셀프 사과해 네티즌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8일 오후 6시에는 신곡 '너는 나의 바다'를 발매한다.
[사진 = 한동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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