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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프랭크 그릴로와 루비 로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요트'가 강렬한 분위기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들은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프랭크 그릴로와 루비 로즈의 강렬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아버지의 유산인 초호화 요트를 인수해 가기 위해 미시시피의 한 선착장으로 향한 벨라(루비 로즈)와 그곳에서 만난 아버지의 동료 미서(프랭크 그릴로)가 담긴 스틸은 앞으로 초호화 요트를 두고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벨라와 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미첼(패트릭 슈왈제네거)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요트 내 침입한 의문의 남성들과 망망대해 속 홀로 남겨진 벨라가 구조 요청을 하는 모습을 통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는 벨라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미서의 스틸은 신구 액션 마스터들의 뜨거운 액션을 예고한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초호화 요트를 노리는 무장 괴한들과 망망대해에서 홀로 요트에 남겨진 ‘벨라’의 대결을 그린 '더 요트'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프랭크 그릴로, 루비 로즈,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 원 디렉션 등 유명 팝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다수 연출한 데클란 화이트블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아름답고 광활한 대양 위 초호화 요트를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창의적인 액션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호화 요트 속 숨겨진 8천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통쾌한 해양 액션을 담은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올가을 최고의 액션 스릴러 무비로 떠오를 전망이다.
액션 마스터 프랭크 그릴로와 루비 로즈의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 '더 요트'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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