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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먹방 왕중왕' 만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3회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한 숯불닭갈비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영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 허니제이를 소개하고, 그의 '몸매' 댄스를 따라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영자는 "사실 5kg이 쪘다. 제가 금식을 못해서 건강검진을 못 받았다. 눈앞에 있는 건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라는 허니제이의 말에 "나랑 똑같다. 나도 음식이 떨어질 때까지 먹는다"라고 답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돈쭐' 작전에 투입된 허니제이. 의뢰인은 어머니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8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무엇보다 허니제이는 "아이키가 조심하라고,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도 저는 우승팀이니까 더 열정적으로 먹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먹방 왕중왕' 만리와의 4 대 1 대결로 승부욕을 불태웠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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