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일상을 전했다.
8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장마차 #NOT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포장마차를 찾은 모습이다. 테이블 위에는 국물 요리와 해산물 요리 등과 함께 소주 두 병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2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술 좋아한다"라며 "평균적으로 2~3병 정도 마신다. 기분 좋게 마시는 건 2병 정도 마시고, 친구들이랑 제일 많이 마셨을 때는 각 (소주) 6병에 맥주도 친구랑 같이 12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은지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또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