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이번에도 한화가 두산을 잡았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가 6이닝을 2점으로 막으면서 승리의 근간을 만들었고 2번타자 노수광이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 승리에 앞장 섰다.
경기 후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페냐가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잘 막아줬고, 공격에서 노수광의 활약으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마무리 강재민이 경기를 끝낼 수 있게 된 점도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화 수베로 감독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KT의 경기 전 6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터크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