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127 쟈니의 고민에 이용진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그룹 NCT127의 쟈니와 태용이 함께한 14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쟈니는 “내가 95년생이다. 근데 내가 나이가 어린 건지 많은 건지 잘 모르겠다”라며, “이게 전체적인 사람으로 봤을 때는 너무 어린 나이다. 그건 안다. 근데 우리 곁에 있는 분들은 07년 생도 있다고 들었다. 나는 그때 회사 오디션 봤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태용은 “내가 볼 땐 얘가 너무 일찍 집을 떠나서 원래는 시카고 살다가 한국으로 중학교 때 와서 왔다 갔다 하면서 하다 보니까 그런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이쪽 바닥에 오래 있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가비 역시 “그래서 그런 기분이 드는 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용진은 “이쪽 바닥에 오래 있었는데 내가 이제 나이가 28이야 와 나도 오래됐네 이럴 수 있다”라며 쟈니의 고민에 공감했다.
이어 이용진은 “근데 이제 해외 많이 다닐 거지 않냐. 월드 투어 많이 다니고.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며, “공항 같은 데 가거나 평상시에 쪽쪽이를 물고 다녀라”라고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