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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준기(40)가 일명 '동안 끝판왕'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이준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편한 차림으로 공원 산책을 즐기고 있다.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명품 같은 옆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밝게 웃어 보이며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열혈 검사 김희우를 연기했으며, 6년째 탄수화물을 거의 끊다시피 관리해왔다고 전해져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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