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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을 앞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고우림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되십시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한 손을 가슴에 얹은 채 고우림이 훈훈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고우림의 잘생긴 외모가 한층 돋보이는 사진이다. 사진을 본 성악가 겸 뮤지컬배우 길병민(28)은 "아고 곱다~~ 우림이도 즐추"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고우림은 피겨여왕 김연아(31)와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많은 팬들이 깜짝 놀라며 축복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사진 = 고우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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