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24)가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사쿠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추석은… 🦑🎮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붉은 노을이 진 하늘 사진을 비롯해 사쿠라의 일상 사진들이다. 마스크를 쓰고 커다란 헤드폰을 목에 건 채 찍은 셀카 사진에선 사쿠라의 커다란 눈망울이 반짝 빛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집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남색 니트 차림의 사쿠라가 게임 조종기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사쿠라는 남다른 게임 마니아로 유명하다. 최근 자신이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임 화면도 살짝 공개한 사쿠라다.
한편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올해 5월 재데뷔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