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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5)가 반려견 행크와의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집에서 반려견 행크와 찍은 사진들이다.
행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제는 지난 2020년 유기견이었던 행크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끈끈한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행크가 착용한 화려한 목걸이도 시선을 빼앗는다. T사의 제품인데, 로제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다. 행크를 각별히 생각하는 로제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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