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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영부인이 60억짜리도 아니고 6000만원짜리를 빌려? 웃기고 있네"

시간2022-09-11 11:49:1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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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한 호텔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듣고 있다. 김 여사가 당시 착용한 장신구가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일어 논란이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재인정부 청와대 출신의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장신 신고누락 의혹에 대해 “웃기고 있네”라고 말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탁 전 비서관은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나와 “보석 문제는 처음에 (대통령실에서는) 현지에서 빌렸다고 했는데 제일 비싼 게 6000만원이라고 하면 그건 산 것”이라며 “보석상이 빌려줄 정도면 몇억, 몇십억대다. 실제로 그 일을 하는 분들에게 6000만원짜리는 빌려주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장신구가 고가의 제품인 만큼 구매 여부 등이 쟁점이 됐음에도 대통령실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윤 대통령을 고발 조치했다.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배우자 재산 중 품목 당 500만원 이상의 보석류는 재산으로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 그간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렸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금액이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해 왔다.

탁 전 비서관은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이 60억원짜리도 아니고 6000만원짜리 보석을 빌려달라는 것도 남사스러운일이고 빌렸다고 얘기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라며 “전세계 까르띠에 매장 어디를 가보라. 6000만원짜리 빌려주는 게 있는지 저건 파는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이 여사 관련 의전을 수행하는 2부속실을 만들지 않는 것에 대해 탁 전 비서관은 “심각하다”고 혹평했다.

그는 “(2부속실은) 비서관실 중 하나인데 지금은 대통령 부속실을 같이 쓰는 것“이라며 “그건 대통령 권한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2부속실이 힘이 있는 부서가 아니다. 지금은 부속실 하나를 쉐어하는 것 아닌가”라며 “부속실의 말은 대통령의 말인데 굳이 2부속실을 만들어서 말빨도 잘 통하지 않는 부서를 거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 제 결론을 그렇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26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시간·장소 노출됐는데 일정 강행한 대통령실

탁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의 무너진 경호와 홍보 기능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비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 전 일정이 사전 노출됐는데 진행했다. 탁 전 비서관은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안 갈 것으로 봤다. 대통령 동선 시간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적시된 보안사고가 일어난 것”이라며 “그러면 저날 시장을 가야하는 중차대한 일이 있지 않는 한, 일정이 다 노출된 상황에서 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수반을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테러 표적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내던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규정은 대통령이 결정할 수 없다. 보안유출이 된 상황에선 대통령은 그 상황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호처가 ‘거기는 가면 안됩니다’라고 했어야 하는데 (대통령이)갔다”며 “저 같으면 쫄려서라도 ‘다음날 가시죠’라고 하거나 시간을 바꾼다거나 장소를 바꿀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지 않고 동일한 장소와 날짜에 갔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며 “제 경험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앞으로도 보기힘든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탁 전 비서관은 이같은 이유를 대통령에게 벌어질 돌발 상황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한 50대 남성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0년 국회 개원연설을 하고 의사당 본청을 나오는 길에 신발을 투척한 사례가 있다.

탁 전 비서관은 이 사례를 들면서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도 돌발적인 행동이 나온다”며 “(구두 투척사건 당시)경호처 전체가 난리가 났고, 징계받고 언론에서도 크게 떠들었다. 만약 그게 신발이 아니라 뭔가 맞으면 안되는 것을 맞았다고 생각해보라. 이건 공개가 된거라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빠질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태풍 힌남노 대응 태세 점검하는 윤석열 대통령. 왼쪽 동그라미 부분 국방부 마크가 남아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캡처

◆위기관리센터에 국방부 마크 흔적 그대로

최근 태풍 수해 위기관리센터에서 드러난 대통령실 홍보 부실 문제도 질타했다. 탁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이 공식 제공한 사진을 지적하면서 “얼마나 급박하게 했으면 국방부 마크(자국이 그대로 있다)”라며 “국방부 마크가 걸려있던 본드도 제대로 제거를 안했다. 홍보수석부터 그 팀이 이걸 안 보나. 앉아서 포토샵으로 지워도 되는 건데 성의가 없는 것이다. 봉황마크라든지 대통령을 상징하는 게 있어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휴대전화로 수해 현장에 지시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도 탁 전 비서관은 “기본적으로 핸드폰을 들고 가면 안된다. 그런데 대통령이 핸드폰으로 현장과 연결하는 것을 했다고 해도 그걸 왜 공개하나”라며 “국가위기관리 망이 통신사보다도 못한 것이다. 수많은 장비를 왜 갖다놨다. 보안앱이 깔려있는 비화폰이라는데 있다고 치더라도 그걸 왜 공개하나. 그게 위기다”라고 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 때의 비화도 공개했다.

탁 전 비서관은 “문 전 대통령 때에도 2020년 큰 수해가 있었다. 판단을 내리려면 현장상황을 분명하게 알고 내려야 한다. 감으로, 보고 받은대로만 하면 위험하다”라며 “문 전 대통령은 비공개로 실제 수해 지역을 갔다 온 적이 있다. 제가 수행도 했다. 물이 어느정도 찼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와서 합당한 지시, 명령한 적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갈 때도 줄줄이 데려가는게 아니다. 그 읍이 침수되면 읍장을 만난다”라며 “장·차관 만나는 것보다 중요하다. (지금 대통령실은)대통령이 뭘 한다는 걸 자꾸 보여주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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