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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엄빠 햅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 아빠 해피 추석'이란 의미로 보인다. 위치태그는 서울 중구의 한 고급 호텔.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은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한정식 한상 차림이다. 잡채, 간장게자, 각종 전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차려져 있다. 식탁 위에 놓인 와인잔도 눈길을 끈다. 이시영의 럭셔리한 추석 일상이 새삼 감탄을 부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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