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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준열(35)이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10일 인스타그램에 "ㅈㅊ🌝"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댓글로 "잡채아님😅"이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즐거운 추석'을 보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멋들어진 야경이 펼쳐진 창가 근처 소파에서 붉은색 후드 티셔츠 차림의 류준열이 담요를 다리에 덮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사진을 촬영하는 이를 향해 카메라를 들어보이기도 했다. 특히 자신을 찍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쳤다가 이내 환하게 미소 짓는 류준열의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준열 특유의 세련된 일상 패션도 새삼 인상적이다.
류준열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28)와 공개 열애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맺은 인연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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