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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턴 혼자 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영희의 머리를 감겨주는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머리를 감겨주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김영희는 유축을 마친 젖병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은 미안하다 힐튼아"라고 했다. 아직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또한 지난 8일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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