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KIA 나성범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기아-두산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1루에서 홍건희에게 삼진을 당하고 있다.
두산 선발 브랜든은 5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2실점했다. 뒤이어 김명신, 정철원 등 불펜 투수들이 KIA 타선을 잘 막았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개인통산 1800탈삼진을 달성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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