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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7)가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수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앨범 탈탈 🎀"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자신의 일상 사진들을 팬들에게 대량 공개한 것이다.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볼하트 포즈를 취한 사진부터 턱을 괴고 찍은 근접 셀카, 반려견과 나란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찍은 사진, 커다란 헤드폰을 착용한 채 찍은 사진 등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검정색 반팔 크롭티에 와이드 데님 팬츠 차림의 수지를 뒤에서 찍은 사진에선 수지의 길쭉한 기럭지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새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이두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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