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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43)이 예비아빠의 바람을 전했다.
11일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에 뜨는 태양 나만 볼순 없지비 #지비츠 #추석 #태양 #선셋 #선샛은너무이상한데 #sunset #댓글에썬롸이즈라고알려주셔서수정함 #썬롸이즈 #sunr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이 포착한 일출의 순간이 담겨있다. 풍경 사진에 한 팬은 "오빠를 보여달라!"라고 댓글을 남겼고, 에릭은 "못찾았나요? 자세히 보셔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팬은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될 거 같은 오빠 ㅋㅋㅋ 오빠를 능가하는 장꾸가 태어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아싸 조카 생긴다"라고 적었다.
그러자 에릭은 "엄마 닮아 착하고 똑똑하고 아빠 닮아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길"이라는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31)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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