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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미국에서 근황 소식을 전했다.
아이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말리부에서 만난 승헌이 친구. 말리부에서 2박을 하기 위해 팜스프링스에서 세 시간을 운전해 갔건만 한 시간 이상 기다리게 하고 전화도 안 받는....;: 해외여행 때마다 늘 실망만 안겨주는 에어비앤비. 귀여운 OOO🤎 며칠 만에 오삼에 볶음밥까지 먹으니 살 것 같다😆 한식만세(만들어준 OO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식 생각에 가족 생각도 나는 오늘의 일기"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승헌이 친구 외쿡스타일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미국을 여행 중인 아이비는 지난 4일부터 관련 게시물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4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카이 &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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