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연휴 뒤 출근을 준비했다.
민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은 병원 출근! 연휴 마무리는 반신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신욕을 즐기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빼꼼 드러난 고운 발이 눈길을 끈다. 푸른색 계열 페디큐어를 한 엄지발가락과 다른 발가락들이 가지런하다. 뽀얀 핑크색 목욕물과 얼핏 보이는 반신욕 도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휴를 마무리하며 고단한 출근을 준비하는 민혜연의 일상이 괜스레 친근감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