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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37)가 상큼한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지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 형님. 교복 입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수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0대에도 학생처럼 교복이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수지만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 가운데 부기가 쏙 빠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 6월 7일 아들을 출산한 이수지는 '아는 형님'에서 딸이 80일 됐으며 7.2kg으로 체격 상위 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을 위해 17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에 올랐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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