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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네 가평 생활. 다슬기도 만져보고 조개도 잡고 메뚜기도 보고 사마귀도 보고. 모든 게 처음이라 신기한 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서효림과 딸 정조이(2) 양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원피스 수영복에 분홍색 레깅스, 분홍색 구명조끼를 착용한 조이 양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그런 조이 양을 서효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서효림의 편안한 옷차림 가운데 명품 브랜드 D사의 선캡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다슬기를 올린 조이 양의 작은 손바닥, 단란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녀, 조이 양과 놀아주는 남편, 이를 배경으로 한 셀카 등 다양한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73)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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