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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37)가 아들의 깜찍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아들 선우(4)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은 눈이 그려진 안대를 착용한 채 그 위에 안경을 쓰고 팔을 움직이고 있다. 또 입을 한쪽으로 올리며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장난꾸러기 아들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김민지는 "누가 '킹 받는다'는 말의 뜻을 궁금해 하면 이 사진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41)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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