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전장연 시위에 30대男 “장애인 1명당 우주선 1대씩 줘야 관둘건가” 분통

시간2022-09-13 13:34:2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자료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추석 연휴 직후인 13일 지하철 2·4·5·9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삼각지역에서 회현역까지 3개 역을 이동하는데 34분이 소요되는 등 심각한 지하철 지연이 발생했다. 한 30대 시민은 “장애인 1명당 우주선 1대씩 보급하면, 지하철 시위를 그만둘 거냐”며 시위대와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전장연은 13일 오전 7시 54분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들어선 당고개행 열차를 탑승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했다.

25명 이상의 장애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5호선과 2호선으로 옮겨 타며 최종 목적지인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장애인들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할 기회를 얻으며, 감옥 같은 거주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받기 위해 지하철을 탄다”며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날 전장연의 시위로 지하철 운행이 크게 지연됐다.

오전 7시 54분 삼각지역에 들어선 열차는 3개 역 뒤인 회현역에 오전 8시 28분 들어서야 도착했다. 3개 역을 이동하는 데 34분이 소요된 것이다. 이 구간은 통상 6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시위대는 줄지어 지하철에 탑승하다 말고 멈춰 연설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

운행 지연이 길어지자 열차 탑승을 포기하는 시민들도 속출했다.

한 여성 시민은 시위대를 향해 “우리(승객들)가 잘못한 게 아닌데 일부러 출근길에 나와서 출근하는 시민들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과 시위대 사이의 고성이 오가면서 열차 내에 한바탕 소란이 일기도 했다.

귀가 중 시위대와 맞닥뜨렸다는 30대 남성 고병욱 씨는 박 대표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고 씨가 “장애인권리예산과 관련된 기관 앞이 아닌 지하철에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박 대표는 “비장애인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장애인들은 왜 할 수 없느냐”며 맞받아쳤다.

고 씨는 “장애인 1명당 우주선 1대씩 보급하면 지하철 시위를 그만둘 것인가”라며 항의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