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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KT 김민혁과 한화 장운호가 13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한화의 경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퓨처스 올스타→생애 첫 1군 콜업

13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한화의 경기에서

2000년 생으로 화교 출신으로 고교 3학년 시절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화.

2022년 한화 육성 선수단입성 / 9.13일 kbo정식 등록)

2022 퓨처스리그 기록 62경기 avg 0.294 59안타 3홈런 31타점, 42득점

최근 10경기 AVG 0.375(12안타 5타점 10득점)

최원호 감독은 "유상빈은 타격 재능이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움직임이 적고, 좋은 스윙을 가졌다. 파이팅이 넘치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동료들에게좋은 기운을 불너 넣는 선수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유상빈은 "운좋게 퓨처스에서 많은 기회를 받아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올라올 수 있었다. 퓨처스팀이 북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좋은 기운을 1군에도 전화고 싶다. 가을 날씨에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이 제 플레이로 뜨거움을 느낄 수 있더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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