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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30)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선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Had so much fun in LA. I'm grateful to be on stage with all of you. I'll come back to you as I promised. Thank u, LA and my MIYA-NE. #GOODGIRLGONEMAD"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LA 공연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른 시일 안에 다시 팬들을 만나러 돌아오겠다는 약속의 메시지도 전한 선미다.
함께 올린 사진들은 공연 당시로 보인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붉은색 민소매 의상을 차려입은 선미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 모양 귀걸이는 선미의 러블리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선미의 비현실적인 미모와 우월한 몸매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선미는 월드투어 '굿 걸 곤 매드(GOOD GIRL GONE MAD)'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몸무게가 45.64kg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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